겨울의 효리네 기대된다.

 

 

 

 효리네 민박이 드디어 시즌2를 찍기로 했나보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정말 대인배네 싶으면서도,

 한편으로 왠지 다시 할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들었다,

 처음엔 낯설어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즐거워 하고 일반인과 함께하는 자신들을 

 발견하며 이게 진짜 사는거구나 하던 모습들과

 무엇보다 방송을 업으로 삼던 그것도 톱스타였는데 

 아무리 그래도 그리울 때가 있겠지 왜 없을까 싶다.

 집에서 촬영하고 제한된 사람들만 출입가능하니,

 집 주변에 찾아오는 관광객들만 조금 더 배려해준다면 

 우리는 아름다운 제주의 겨울모습을 보며 마음의 힐링을 

 그들은 세상 사람들과 함께하며 따뜻한 인생이라고

 지금의 소중한 그 시간을 만끽하길 바래본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