那些年,我們一起追的女孩



 

  누군가를 좋아하는 일에 정확한 시간표 따위는 없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마음을 알리는 데 가장 적당한 때라는 것 또한 없다. P.213



 “ 사랑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절은 서로에게 닿을 듯 말 듯한 모호한 시간들이고, 정말 두 사람이 함께하게 되면 

    많은 감정이 사라져 버린다고들 하더라. 그래서 나도 그때 생각했지. 네가 내 대답을 듣고 싶어하지 않는다면 

    그대로 네가 좀더 나를 좋아하게 놔두자고.”  P.317



   열매 맺지 못하는 사랑이라 해도 그 꽃은 눈부시게 찬란하다.

   그 찬란함을 경험한 것만으로도, 나의 청춘에 후회는 없다.  P.321




  "사랑은 한 사람을 평소와 다른 모습으로 변화시켜준다. 그게 아니라면, 

   사랑이 가진 매력도 별것 아니지 않을까 . .  우리가 밤낮으로 기도하며 바라는, 

   사랑이라 불릴 자격이 충분한 그런 사랑이 아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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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번역본으로 출간됐다,

    그동안 책 읽고싶은데 아쉬웠던 사람들에게 희소식

    다시한번 그소녀_ 






CI크한아줌마

내 마음속에는 소녀가산다_                                       좋아하는것들의 집합 ♡ _                                        Cl크한 아줌마의 놀이터_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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