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끄네 집





책을 보고 대놓고 울어버리고 싶다면 

신경숙 작가의 <엄마를 부탁해>를 추천하겠지만, 

덮고 나서 가만히 있다가 문득 눈물이 주룩주룩 흐르는 

경험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히끄네 집>을 소개한다. 

베스트셀러 목록에 이 책이 등장하기 전부터 

애묘인들 사이에선 필독서로 자리잡은

‘히끄네 집’은 아주 평범한 사람이 평범한 길고양이를 만나 

서로 둘도 없이 특별한 존재가 되어가는 에세이다. 

사무칠 만큼 소중한 것을 가진 사람에게 

동시에 주어지는 상실의 두려움이 곳곳에 느껴져서, 

나의 사무치게 소중한 사람들과 

고양이들이 아려서, 하염없이 울었다. 김이나(작사가)


       우연히 클릭한 기사를 보고,

       읽고싶다 생각이 든 책_



CI크한아줌마

내 마음속에는 소녀가산다_                                       좋아하는것들의 집합 ♡ _                                        Cl크한 아줌마의 놀이터_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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