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잘나가는 모델로 멋진 퍼스널 패션 스타일링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던 Kate Moss 였는데,
어느 순간 확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쩌든 아줌마 느낌을 많이 풍기기 시작하더니 그 뒤로 살도 조금씩 점점 다른 이들에게
자신의 자리를 내어주게 되면서 명실상부 지금은 뭐 옛날옛적 슈퍼모델로그래도 뭐 한가닥 하던게 어디로 가나 싶긴하다.
전성기에 비하면 한없이_ 한숨만 나오지만 여전히 자신만의 감각 스타일은 잃지 않은 듯 보여 다행_
가을하면 트렌치인데 너무 클래식하게만 소화하기 보다는
이너로 레오파드를 입고 색상까지 매치시켜 답답해보이질 않는다.
컬러플한 버킨백에 스카프로 포인트를 주고
로퍼보다는 스니커즈를 신어서 전체적으로 영하고 트렌디해 보임
트렌치코트지만 루즈함을 살려 야상같은 느낌으로
: 통이 넓은 팬츠의 초이스도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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