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여행때도 다른때와 마찬가지로 신랑과 내것 똑같이 두개를 구매
일본에서 별 문제없이 잘 사용하고 속도도 빠르고 만족하며 돌아왔는데
오자마자 내 폰은 문제없이 원래대로 서비스가 되는데 반해
신랑폰은 왠일인지 통신사 인식을 못하고 와이파이 사용만되고 이상해짐
집에 오자마자 피곤한 몸을 이끌고 대리점에 갔더니 SIM 카드 교체로 마무리
이런일 처음이라 황당했지만 바로 해결되서 그나마 다행이다 싶었던 날
여행의 끝은 늘 피곤함과 후유증으로 힘든게 당연하다지만
이번에는 입안 다 터지고 비타민을 털어넣을 정도로 흡입하는데도 모자람
주말에 좋은것 먹고 푹 자고 뒹굴뒹굴 재충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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