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본 큐슈지방으로 9일간의 여행을 떠나는 날인데, 새벽까지 이러고 있다.
신랑과 나는 일본의 각 지방을 여행하는데 2박 3일, 3박 4일의 짧은 여행은 하지 않는 편
도쿄를 제외하고는 늘 차를 렌트해서 두루두루 여기저기 다니는걸 정말 좋아함_
꼭 봐야할 곳이라면 유명한 관광지도 가지만 대체적으로 끌리는 곳 위주로 초이스
말고기가 유명하다던데, 꼭 먹어야 될것만 같은 이 기분 뭘까 ?
빨리 자야되는데 잠이 안온다_ 비행기에서 푹 잘것 같은 느낌
사실 설레기보다는 짐싸고 뭐하고 진이 다 빠져서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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